2021년 추석 겸 근황
추석이라 더 열심히 졸업 작품을 구현해야 하는데 나른하기도 해서 현재까지 한 결과를 README 에 정리했다.
README 를 작성하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.
졸업작품을 혼자서 함으로써 백엔드 뿐만 아니라 잘 다뤄보지 못한 프론트엔드를 겸해야 하는 풀스택 개발자로 전직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쓴 것 같다.
이번에 2점 차이로 아쉽게 정보 처리 기사 실기 시험에서 떨어졌다.
아 조금만 더 고민을 하고 시험에 임할 걸이라는 후회를 하기도 했지만 독학을 하면서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알게된 것 같다.
그래도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다시 한번 열심히 노력할 기운을 얻은 것 같은데 마지막 연휴까지 푹 쉬고 다시 한번 목표를 향해 달려야 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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